케어키즈존과 노키즈존이 공존하는 카페 : 대구 동구 레이틀리92

 

그랜드피아노가 있는 창가 풍경이 찍힌 사진을 보고 궁금해서 다녀온 대구 동구 대형카페입니다. 

레이틀리92는 주차장이 넓지만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 주차할 공간을 찾기 힘든 핫플이기도 했습니다. 

 

 

브런치 세트도 맛있게 보였지만 밥을 막 먹고 온터라 음료만 주문합니다. 

정작 궁금했던 그랜드 피아노 풍경보다 통창으로 보이는 밖의 자연 풍경이 더 근사해서 정신줄을 놓고 보다 왔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특색있는 매장 내 인테리어에 눈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문하고 커피를 마신 공간은 '키즈 케어존'인데, 매장 내 문을 열고 들어가는 또 다른 공간인 '인발리'는 노키즈존이라고 합니다. 

야자수가 있는 인발리도 궁금했지만 다음 일정이 바빠 아쉽게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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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는 전공자에 한해서 연주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전공자와 함께 방문해 보렵니다. 

인발리도 구경할겸 조만간 다시 다녀와야겠습니다. 

 

 

레이틀리92 : 대구 동구 초례로 6 / 키즈케어존+노키즈존 / 10:0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