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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꽃 - 피다'
하나사쿠 옥곡점에서 초밥과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침산점, 산격점, 만촌점, 월성점.... 하나사쿠로 검색해보면 점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먹고 온 곳은 경산 옥곡점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테이블도 많아 단체방문추천해도 좋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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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초밥과 소고기초밥, 연어초밥 중 고민 끝에 연어초밥 5p 로 선택하고
돈까스는 치즈 돈까스와 일식 돈까스 중 오랜만에 일식돈까스로 선택했습니다 .
느끼한 맛 1도 없는 두툼한 살코기하며,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겉면의 식감이 좋아 처음에는 그냥 먹어보고
두번째 조각부터 소스에 찍어 먹어봅니다.
결론은 하나사쿠 옥곡점 돈까스는 그냥 어떻게 먹든 맛있습니다.
신선한 연어가 올려진 연어초밥도 맛있어서 다음에는 모듬 초밥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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