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길 + 베이커리 카페 : 경산 카페 마고포레스트

 

 

경산 대형 카페 중 매장 안에 숲 속길이 있는 곳 하면 마고포레스트가 떠올려집니다.

워낙 유명해서 사람도 많고 앉을 자리도 부족해서 넓은 매장 내에서 빈 테이블을 찾기 위해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겨우 한 자리 잡았는데 뒤늦게 온 분들은 1층과 2층을 살피면서 빈 자리를 찾으시더군요. 

 

 

딸기라떼 좋아하는데 그냥 커피를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엔 딸기라떼 주문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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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들도 워낙 유명해서 하나씩 맛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맛있는 건 0칼로리가 맞겠지요? 

믿으면서 여러 개 골라봤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커피는 고소+달달한 맛이고,

빵은 부드러워서 순삭해버렸습니다. 사람 많고 앉을 곳 찾기 힘들지만 또 오고 싶어지는 이유입니다. 

 

 

 

마고포레스트 : 경산 경안로 73길 20 / 건물 뒤 넓은 주차공간 / 8:00 ~23:00